평소 자주 이용하는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구성원 누구나 갖고 있는 부유한 삶, 불로소득, 파이프라인의 구축에 대해 늘 관심은 있었으나, 여러 경로를 통해 얻은 지식들도 현실적 어려움이라는 핑계로 실천은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미루고 싶지도 않고 매번 타협하는 제 모습도 지겨워 본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자 합니다.
1.
와디즈의 상세 페이지, 에세이, 전자책을 읽으며 가장 처음으로 들었던 생각은 "탁쌤은 진짜로 나누고 싶어하는구나!"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금본위제도를 비롯한 현사회의 경제 시스템 구축 배경에 대해서는 들어본적 있으나, 탁쌤께서 이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사회 및 경제적 배경에 대해 최대한 쉽게 전달하려 노력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이러한 내용을 처음 접했을 당시에는 그저 금융권에 대한 불합리함만을 느꼈을뿐, 자본주의에서의 당연한 생리이고 이를 알고 제태크에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까지는 닿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자책을 읽으면서는 같은 내용이지만 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본인의 전략을 갖춰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메타인지입니다. 메타인지가 제작년부터 거론되어 들어본 적은 있으나, 생활부분에서 적용할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본인에 대한 객관화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을뿐 나의 감정, 결정 등에 대해 타자화를 통한 인지를 할 생각은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에 놓이고 그 과정에서 시간을 낭비하거나 선택에 대해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단순히 시간낭비와 후회로 그치면 다행이지만 경우에 따라선 자괴감에 젖어들 때도 있던게 문제였죠. 하지만 요즘은 메타인지를 생각하면서 이런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단순히 경제적인 것 뿐 아니라 삶의 소중한 툴을 제공받은 기분이였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언젠가 나가야 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감명받았습니다. 이와 유사한 생각을 부모님과 주변에 전했을때, '남들처럼 직장생활은 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시간이 아깝지 않느냐'의 대답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남을 위해 일하고자 내가 사회에 발 딛은 것이 아닌데..' 라는 생각을 갖고있던 저에게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동조가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2.
제가 생각하는 "자본주의"는 모두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훌륭한 토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의 생산과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내가 어떤걸 생산할 수 있고, 남들이 어떤걸 원하는지 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3.
현재 생각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다이어트 페이스메이커" 입니다. 비록 제가 헬스를 다년간 하신 분들처럼 몸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작년에 3주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7키로그램을 감량하고 3개월이상 유지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복용하는 약물과 무너진 습관으로 인해 현재는 당시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진 않지만, 다이어트 후 느낀 정신적 육체적 만족감이 높았던 기억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제가 실천한 방법이 엄청 대단한 방법은 아니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주변에서 의지를 북돋아 줄 사람이 있다면 성취가 훨씬 수월하다는 생각에 본 아이템을 생각했습니다.
4.
우선 지금 생각한 아이템이 파이프라인에 정말 정합한지는 아직 고민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경험과 방법론에 대한 정보는 갖춰져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현재 필요한 것은 브랜딩과 추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다이어트 관련 상품들에 비해 어필할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드라마틱한 변화, Before-after 등).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소규모 인원이라도 체험사례를 구축한 후, 후기를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추가적인 홍보로 활용하는 방안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탁썜이 전자책에 소개해 주신 것처럼 sns를 활용해 브랜딩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당일 작년과 같은 방법으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데 이에 대한 기록을 남길까 합니다.)
혹시 이 아이템 말고도 다른 좋은 것이 있는지 제 카드들을 보고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5.
질문사항. 탁쌤이 sns에 책 요약을 하실때 최대한 자세히 내용을 적는다고 하셨는데 그 경우 저작권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평소 자주 이용하는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구성원 누구나 갖고 있는 부유한 삶, 불로소득, 파이프라인의 구축에 대해 늘 관심은 있었으나, 여러 경로를 통해 얻은 지식들도 현실적 어려움이라는 핑계로 실천은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미루고 싶지도 않고 매번 타협하는 제 모습도 지겨워 본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자 합니다.
1.
와디즈의 상세 페이지, 에세이, 전자책을 읽으며 가장 처음으로 들었던 생각은 "탁쌤은 진짜로 나누고 싶어하는구나!"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금본위제도를 비롯한 현사회의 경제 시스템 구축 배경에 대해서는 들어본적 있으나, 탁쌤께서 이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사회 및 경제적 배경에 대해 최대한 쉽게 전달하려 노력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이러한 내용을 처음 접했을 당시에는 그저 금융권에 대한 불합리함만을 느꼈을뿐, 자본주의에서의 당연한 생리이고 이를 알고 제태크에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까지는 닿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자책을 읽으면서는 같은 내용이지만 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본인의 전략을 갖춰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메타인지입니다. 메타인지가 제작년부터 거론되어 들어본 적은 있으나, 생활부분에서 적용할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본인에 대한 객관화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을뿐 나의 감정, 결정 등에 대해 타자화를 통한 인지를 할 생각은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에 놓이고 그 과정에서 시간을 낭비하거나 선택에 대해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단순히 시간낭비와 후회로 그치면 다행이지만 경우에 따라선 자괴감에 젖어들 때도 있던게 문제였죠. 하지만 요즘은 메타인지를 생각하면서 이런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단순히 경제적인 것 뿐 아니라 삶의 소중한 툴을 제공받은 기분이였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언젠가 나가야 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감명받았습니다. 이와 유사한 생각을 부모님과 주변에 전했을때, '남들처럼 직장생활은 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시간이 아깝지 않느냐'의 대답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남을 위해 일하고자 내가 사회에 발 딛은 것이 아닌데..' 라는 생각을 갖고있던 저에게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동조가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2.
제가 생각하는 "자본주의"는 모두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훌륭한 토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의 생산과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내가 어떤걸 생산할 수 있고, 남들이 어떤걸 원하는지 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3.
현재 생각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다이어트 페이스메이커" 입니다. 비록 제가 헬스를 다년간 하신 분들처럼 몸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작년에 3주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7키로그램을 감량하고 3개월이상 유지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복용하는 약물과 무너진 습관으로 인해 현재는 당시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진 않지만, 다이어트 후 느낀 정신적 육체적 만족감이 높았던 기억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제가 실천한 방법이 엄청 대단한 방법은 아니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주변에서 의지를 북돋아 줄 사람이 있다면 성취가 훨씬 수월하다는 생각에 본 아이템을 생각했습니다.
4.
우선 지금 생각한 아이템이 파이프라인에 정말 정합한지는 아직 고민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경험과 방법론에 대한 정보는 갖춰져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현재 필요한 것은 브랜딩과 추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다이어트 관련 상품들에 비해 어필할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드라마틱한 변화, Before-after 등).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소규모 인원이라도 체험사례를 구축한 후, 후기를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추가적인 홍보로 활용하는 방안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탁썜이 전자책에 소개해 주신 것처럼 sns를 활용해 브랜딩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당일 작년과 같은 방법으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데 이에 대한 기록을 남길까 합니다.)
혹시 이 아이템 말고도 다른 좋은 것이 있는지 제 카드들을 보고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5.
질문사항. 탁쌤이 sns에 책 요약을 하실때 최대한 자세히 내용을 적는다고 하셨는데 그 경우 저작권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