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쌤과의 컨설팅 이후 많은 깨달음을 얻고 또 그것을 어떻게 내것으로 소화할수 있을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저만의 고민과 흔적을 탁쌤께서는 글로 남기라는 미션을 주셨고 제가 컨설팅을 받으면서 느꼈던 점과 배웠던것을 허심탄회 하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실패할수 밖에 없는이유 vs 실패하는 이유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위 두 문장의 차이가 무엇인지 이해가 가나요? 컨설팅 받기전의 저라면 선뜻 이해가 가지 않았을것같습니다. 하지만 탁쌤과의 컨설팅 이후 저는 위 두문장의 명확한 차이를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무언가를 잘할수 없습니다. 걷기를 예로 들어볼까요? 아기는 두발로 온전히 걷기 위해 수만번 넘어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만약 아기가 겨우 몇십번 넘어졌다고 '나는 안될꺼야'라는 말로 포기하면 어떻게될까요? 아마 평생 일어서서 걷지 못할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발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이된 지금 이러한 시행착오의 과거를 잊어버렸는지 잠깐 넘어졌다고 해서 다시 일어설 생각을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우선 실패할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과정을 거쳐야만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여러분은 혹시 알콜 중독이신가요? 한달동안 술을 얼마나 마시나요? 혼자서도 술을 즐기시는 편이신가요?
알콜중독자들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하면 어떤 대답을 할까요? 두번째 세번째 질문에서는 우리의 기대치를 훨씬 넘어서는 답변을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알콜 중독자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들이 알콜중독을 치료하고 싶으면서도 본인이 알콜중독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치료과정이 제대로 진행될리 없으며 그들 본인 스스로도 알콜중독을 치료할수 없을것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깨닳았던 내용은 본인이 고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본인이 처한 상황을 인정하는것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과거를 돌이켜 보니 왜 지금까지 저 스스로의 단점을 고치지 못했을까? 라고 생각해보니 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 못했었다 라는것을 깨닳았습니다.
'나정도면 괜찮은 편이지' '나보다 더 심한사람들도 많아' 라는 합리화를 반복하고있었죠.
하지만 이제 더이상 이러한 합리화는 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합리화를 멈추는것 에서부터가 제자신이 더 발전하는 첫걸음이기때문입니다.
3. 본질 그 너머
사람들에게 인기있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템들에는 어떤 공통점들이 있을까요? 어떤점이 그렇게 특별하기에 사람들은 비싼돈을 주고서라도 그것을 구매하는 걸까요?
저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드디어 그 비밀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옷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옷을 입는 본질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추위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위해, 약한 신체부위를 가리는것. 사회통념상 입어야하는것. 정도로 이야기할수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아이템들을 보면 이런 본질적인 내용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살리기위해, 남자친구에게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등등 소비자의 니즈는 옷의 본질적인 부분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이제 어느정도 짐작이 가시나요? 특별함은 본질적인 부분이 아닌 본질 외적인 부분에서 결정난다.
이게바로 컨설팅에서 깨달았던 세번째 내용입니다.
이부분이 3시간동안 긴 컨설팅 시간동안 가장 충격적인 내용이었고 제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다른 인기상품을 다시 분석해보니 놀랍게도 그 제품들 역시 이 법칙에 따라 본질 외적인 부분에서 차별화를 이루었다는 점을 관찰할수 있었습니다.
4. 카드이론
마지막 내용은 저만의 카드이론을 바탕으로 이를 어떻게하면 상품화 하여 파이프라인을 구축할수있을지 심도있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우선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카드이론을 작성할때 과연 이런 부분이 상품화가 이루어 질수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컨설팅동안 탁쌤께서 여러 방향을 조언을 해주시는것을 듣고난 이후에는 아! 이렇게하면 이 카드를 이용해서도 상품화가 이루어질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카드이론에서는 아직 이해가 잘가지않는 부분도 많고 상품화까지 걸리는 소요시간은 길겠지만, 이부분은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분명 의미있는 성과가 나오겠다는 자신감을 얻을수있었습니다.
이렇게 첫번째 컨설팅 동안 제가 느꼈던점을 4가지로 간략하게 간추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탁쌤과의 컨설팅 이후 많은 깨달음을 얻고 또 그것을 어떻게 내것으로 소화할수 있을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저만의 고민과 흔적을 탁쌤께서는 글로 남기라는 미션을 주셨고 제가 컨설팅을 받으면서 느꼈던 점과 배웠던것을 허심탄회 하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실패할수 밖에 없는이유 vs 실패하는 이유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위 두 문장의 차이가 무엇인지 이해가 가나요? 컨설팅 받기전의 저라면 선뜻 이해가 가지 않았을것같습니다. 하지만 탁쌤과의 컨설팅 이후 저는 위 두문장의 명확한 차이를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무언가를 잘할수 없습니다. 걷기를 예로 들어볼까요? 아기는 두발로 온전히 걷기 위해 수만번 넘어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만약 아기가 겨우 몇십번 넘어졌다고 '나는 안될꺼야'라는 말로 포기하면 어떻게될까요? 아마 평생 일어서서 걷지 못할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발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이된 지금 이러한 시행착오의 과거를 잊어버렸는지 잠깐 넘어졌다고 해서 다시 일어설 생각을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우선 실패할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과정을 거쳐야만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여러분은 혹시 알콜 중독이신가요? 한달동안 술을 얼마나 마시나요? 혼자서도 술을 즐기시는 편이신가요?
알콜중독자들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하면 어떤 대답을 할까요? 두번째 세번째 질문에서는 우리의 기대치를 훨씬 넘어서는 답변을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알콜 중독자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들이 알콜중독을 치료하고 싶으면서도 본인이 알콜중독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치료과정이 제대로 진행될리 없으며 그들 본인 스스로도 알콜중독을 치료할수 없을것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깨닳았던 내용은 본인이 고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본인이 처한 상황을 인정하는것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과거를 돌이켜 보니 왜 지금까지 저 스스로의 단점을 고치지 못했을까? 라고 생각해보니 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 못했었다 라는것을 깨닳았습니다.
'나정도면 괜찮은 편이지' '나보다 더 심한사람들도 많아' 라는 합리화를 반복하고있었죠.
하지만 이제 더이상 이러한 합리화는 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합리화를 멈추는것 에서부터가 제자신이 더 발전하는 첫걸음이기때문입니다.
3. 본질 그 너머
사람들에게 인기있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템들에는 어떤 공통점들이 있을까요? 어떤점이 그렇게 특별하기에 사람들은 비싼돈을 주고서라도 그것을 구매하는 걸까요?
저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드디어 그 비밀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옷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옷을 입는 본질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추위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위해, 약한 신체부위를 가리는것. 사회통념상 입어야하는것. 정도로 이야기할수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아이템들을 보면 이런 본질적인 내용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살리기위해, 남자친구에게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등등 소비자의 니즈는 옷의 본질적인 부분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이제 어느정도 짐작이 가시나요? 특별함은 본질적인 부분이 아닌 본질 외적인 부분에서 결정난다.
이게바로 컨설팅에서 깨달았던 세번째 내용입니다.
이부분이 3시간동안 긴 컨설팅 시간동안 가장 충격적인 내용이었고 제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다른 인기상품을 다시 분석해보니 놀랍게도 그 제품들 역시 이 법칙에 따라 본질 외적인 부분에서 차별화를 이루었다는 점을 관찰할수 있었습니다.
4. 카드이론
마지막 내용은 저만의 카드이론을 바탕으로 이를 어떻게하면 상품화 하여 파이프라인을 구축할수있을지 심도있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우선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카드이론을 작성할때 과연 이런 부분이 상품화가 이루어 질수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컨설팅동안 탁쌤께서 여러 방향을 조언을 해주시는것을 듣고난 이후에는 아! 이렇게하면 이 카드를 이용해서도 상품화가 이루어질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카드이론에서는 아직 이해가 잘가지않는 부분도 많고 상품화까지 걸리는 소요시간은 길겠지만, 이부분은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분명 의미있는 성과가 나오겠다는 자신감을 얻을수있었습니다.
이렇게 첫번째 컨설팅 동안 제가 느꼈던점을 4가지로 간략하게 간추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