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소책자이 길이 맞다고 다시 한 번 느끼는... 그리고 OES를 저도 만들겠습니다


우선, 글을 쓴 탁쌤에게 남기는 말입니다. 책과 홈페이지에 단칸방 생활, 아울렛 화재의 이야기를 서술하였는데.. 아주 개인적인 내용을 오픈함에 존경을 표하고, 큰 경험을 딛고 지금까지 잘 성장해왔음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또래로써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고 싶은 삶을 지금 살고 있음에 존경을 표합니다. 단순 전자책을 몇페이지를 읽었지만 글을 쓰기 위해, 지금의 레벨에 오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또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지 느껴졌습니다. 응원합니다. 


이 후기는 ① 탁쌤의 비밀 에세이, ② 소크라테스 이론, ③ 부의 트라이앵글 3가지 전자책을 읽고 쓰는 느낀 점입니다. 후기는 크게 3가지 큰 틀로 말하고자 합니다.


1. 이 글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① 내가 생각하고 판단한 길이 맞다.

     N잡에 대한 요구, 수요는 최근들어 많이 늘어났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90년대에도 소수이지만 사람들은 월급만 받고 생활할 수 없다고 깨닫고 N잡을 시작했었다. 그리고 그 소수의 사람들이 성공을 했으며 그 스토리는 소수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고 많은 정보가 오픈 되고 많은 사람들이 N잡을 선언하며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각자의 핑계아닌 이유로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도 많다.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의 삶을 이룰 것이다. 


 ② 가려운 부분을 긁어준 것 같지만 여전히 간지럽다.

   좋은 글임에 틀림 없지만, 그리고 글에 나온 것처럼 글을 쓰는데 짧은 시간이 걸렸고, 자유를 얻는데 3년이상, 모든 것을 깨닫는데 10년이상 걸렸다고 나와 있었다. 내가 그러한 시간을 보내지 않아서 그런 것이겠지만, 조금의 노력만 하고 많은 것을 바라는 이 심리는 당연한 사람의 심리인 것인가 싶었다. OK. OK. OK 맞아.. 맞아.. 하면서 글을 읽었지만 그래서 내가 저자처럼 성공하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코칭이 필요한 느낌. 그래서 교육 프로그램이 있고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이 있는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느낌도... 더욱 성공하고 싶다는 의지만 다지게된 느낌이다. 월 30 이상, 100 이상, 1000이상 벌게되어서 퇴사를 하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 최단기간 시간으로 그 위치에 갈 수 있을까? 회사를 다니면서 법인을 내도 되는 것일까? 등등..


 ③ 책에서 묻는 주요 질문에 대한 답변


Q. 하루 몇 시간을 자야 최상의 컨디션이 되는지?

- 7~8시간 이상은 자야지 최상의 컨디션이 유지되는 것 같다. 

- 미라클 모닝이며, 효율적인 잠자기 등을 하며 4시간씩 자 보았지만 사람이 사람이 아님을 느낌


Q. 어느 시간대 및 어느 조건에서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 시간 : 06~07시 or 23~01시 / 시간은 크게 상관없는 것 같다. 

- 조건 : 조용한 환경에서 내 방에 혼자 있을 때. 단, 책상은 1600 x 800mm 정도의 넓은 책상이어야 한다. 조용함은 적당한 소음이 있는 시끄럽지 않은 카페 소음 정도


Q. 그 최고의 집중력은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

- 30분~1시간


Q. 무엇을 할 때 가장 성취감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끼는지?

- 무엇인가 배우고, 온전히 내 것으로 소화해 내었을 때, 그리고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에 대해 기록하고 서술할때, 그 경험을 남에게 이야기하여 남이 행복해할 때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낀다. 취미 중 하나는 자기개발 하는 것.

- 격력한 운동 등으로 땀을 빼고 샤워를 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


Q. 어떤 자극에 예민해 남들과 달리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 남들의 시선에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편인 듯


Q. 그렇게 받은 스트레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 산책, 트래킹하기, 간단한 게임하기, 충분한 숙면 취하기, 조용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기


Q. 내가 성공할 수 있다면 00까지는 포기할 수 있다..?

 - 이에 대한 답변은 많지 않다. 이미 나는 많은 부분을 조금 포기하며 나를 채찍질 하며 살아오고 있는 것 같다.

 - 1. 충분한 수면 2. 친구들과의 연락 3. 남들의 시선에 부끄러워하는 것(포기/극복의 개념)


2. 새롭게 든 생각을 바탕으로 나만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꾸려나가보고 싶은지? 

  우선 월 100만원 이하의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고 싶다. 그를 위해서는 지속 판매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해 OES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블로그도하고, 인스타를 하며 자신을 홍보하고 이를 거미줄 처럼 엮어 하나의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는 글을 많이 보았지만 나를 홍보하고 알리는게 부끄러웠다. 이 시스템은 누적 개념이기에 빨리 깨닫고 시작해야 추후에 더 성공할 수 있음을 다시 느끼고 비지니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 


3. 그것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나 자신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카드이론에 입각해서 나만의 카드를 찾아보겠다. 그리고 그를 이끌어 주는 코칭(?)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하다. 


0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