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소책자OES 그리고 법인,,, 솔직히 무료소책자만으로도 너무 과한 지식이었습니다.


처음 펀딩을 할 때 돈맹스쿨 PDF를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던 시간이 꽤 길었습니다. 그러다가 잊고 지냈죠. 


우연히 연말에 '무료소책자' 이벤트 광고를 접하고

어차피 무료니까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다운받아서 읽어보았습니다.

매우 충격이네요. 

사실 전자책이라는 콘텐츠에 만족한 적이 한 번도 없고

불필요한 얕은 지식만 봤었는데

부의 트라이앵글 전자책은 그런 책이 아니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콘텐츠는

'법인과 개인의 가치 차이'에 대한 인사이트와

'에코시스템 구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아주 머리를 탁 칠 정도로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거의 알에서 깨는 충격을 주는 관점이었거든요.


법인을 하는 친구들이 돈을 쓰면서 '비용처리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그게 무슨 뜻인지 궁금해하지 않았던 제가,

그리고 그 비용처리에 대해 마냥 미안해만 하던 제가 한심해지는 글이었습니다.

개인과 법인의 차이는 

대표냐 월급쟁이냐의 개념적인 차이가 아니었군요.


그리고 전자책을 팔기 위한 전자책이라는 개념도 좋았습니다. 

올려놓고 끝! 이라는 얕은 생각이기 때문에 실패하는 거였겠죠.

결국은 그 전자책으로 이루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고

어떤 세계를 만들고 싶은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관점을 배웠습니다.



무료 소책자에서 준 이 2개만 가지고도

이렇게 배운게 많은데 실제 전자책은 어느 정도일지 사실 매우 기대가 됩니다. 

구매하러 갑니다. 


무료 소책자로도 이 정도 영향력을 발휘하실 수 있다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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