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세금 스터디 챌린지 수강을 결정하게 되었던 것은 4월 초에 있었던 법인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법인의 위력에 대해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법인에게 많은 세제 혜택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정말 이 정도까지 였는지는 이번 세금 스터디를 수강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법인을 통해 정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설립했던 법인이 있는데 법인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법인만 만들어 놓고 제대로 운용을 하지 못했었는데 지금이라도 산재된 비즈니스들을 모두 법인 안으로 넣어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법인은 나랑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공부만 해서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없었고, 특별한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법인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는 학생의 신분이다보니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특히 매번 다가오는 건보료와 국민연금의 압력...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죽어있던 법인을 잘 활용하여 신변의 문제들을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야겠습니다.

  예전에는 살아가는게 참 힘들었습니다. 탁쌤의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살만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인 법인 백과사전도 이번 챌린지로 환급받는 비용으로 구매하여 더 깊게 연구하고 싶습니다. 

  탁쌤과의 만남은 부의 트라이앵글을 통해서였는데, 바쁘다고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읽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시 꺼내서 스스로의 안일함을 반성하면서 통독해보아야겠습니다.

어떤 강의보다도 현실적이고 인사이트를 주었던 강의인 것 같습니다. 멋진 강의를 준비해주신 탁쌤과 감사드리며 법인 세미나 다시보기를 허락해주셔서 지금 이 자리까지 이끌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