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소책자선펀딩 후 무료소책자 후기

와디즈에서 트라이앵글 이론 펀딩 스토리(내용)를 보고 흥미가 생겨 알림신청을 해 뒀었는데

새소식으로 무료 소책자를 통해 미리 리워드를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무료 소책자를 펀딩 오픈 후 펀딩을 마친 뒤에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트라이앵글 파일 서두에 비밀에세이를 먼저 보라는 내용이 있어 파일을 끄고 비밀에세이부터 정독했어요.

그 안에 있는 링크 칼럼도 전부 다 읽었습니다. 글이 너무나 가독성이 좋고 재미있어서 잘 읽혔어요.

돈이나 경제 관련한 글들은 낯선 경제용어들로 인해서 이해가 좀 더뎌서 집중이 흐려졌는데 이 소책자는 그렇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비밀에세이는 흥미로워서 좋았는데 진짜는 트라이앵글이더라고요?

트라이앵글 서두는 비밀에세이와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정독을 하고 있었는데

읽던 도중에 (아직 무료 소책자 완독 전) 제 기준에서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을 알게 되어 무료 소책자를 다 읽기도 전이지만 당장 후기를 적으러 왔습니다.


제가 충격을 받은 부분은 법인 사업자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사실 저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차이를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궁금해서 검색을 몇 번 해 봤는데도

보통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세금 절감면에서 좋습니다~ 정도로만 나와 있었기 때문에 해소가 되지 않았었거든요. 

물론 책을 찾아본 정도는 아니었고 검색으로만 정보를 찾았던 거지만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왜 “세금절감”에서 차이가 있는지 충분한 시각적 자료와 저같이 돈에 대해 알고 싶지만 접근이 어려웠던 돈맹이 알아듣기 쉬운 설명들까지 바로 이해가 되어 와!소리가 육성으로 터져 나왔습니다.

사업을 하게 되면 왜 법인으로 해야 되는지 트라이앵글 이론을 배운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아무튼, 돈이나 세금의 유래도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 화폐가 물물교환의 불편함을 편리성을 위해서 바뀐 건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지폐가 통용되었구나” ,

“이런 식으로 대출과 이자가 생겨났구나” , “그렇게 은행이 만들어졌구나” ,

“세금은 이런 식으로 시작이 됐구나” 등등 정말 학교에서 돈이라는 과목이 있었다면 그 돈이라는 과목을 배우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벤트보다는 리워드가 궁금해서 무료 소책자만 보고 후기를 쓸 생각은 따로 없었는데 후기를 안 쓸 수가 없어서 쓰러 오게 되었는데요. 이제 이 후기를 다 쓰고나서 다시 읽다만 소책자를 다시 보러 갈 건데 진짜 알맹이인 트라이앵글 전자책은 어떨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리워드 발송까지 기다리기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왜 탁쌤이 무료 소책자를 먼저 공개하고 이걸 보고도 마음에 와닿는 게 없다면 펀딩을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당당하게 얘기하신 건지 너무나 이해가 가네요. 최대한 빨리 리워드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귀한 자료를 무료로 먼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0356658/tkfkdgo0874@naver.com/박은영)

0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