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소득 챌린지1차 공식 pt를 마치고

우연히 크몽에서 탁쌤을 알게 되어 

블로소득 챌린지까지 공식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기존에 알지 못하던 사실들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 생기게 되었다.


길게 보면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 노예 마인드가 마음 속 깊숙히 자리 잡은 터라

낯선 사실들에 빠른 적응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새로 알게된 사실 1.]


부자가 되려면 '법인'과 '개인'의 차이를 명확히 

아는 것이 필요하다. 소득이 높아 질 수록

그 간격이 명확하게 벌어진다. 


느낀점>>>>>>


처음에는 웬 뜬금없는 법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주 이해하기 쉽게 부자가 되려면

왜 법인을 설립해야하는 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개념이라 사실 아직까지

조금은 낯설고 두렵기만 하다. 

법인 대표로써 활동하면 번거롭지는 않을지,

법인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면 추후에 내 계좌로

돈을 옮기는 데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해서 

결국 개인보다 못하는 건 아닌지.. 이런

김칫국 마시는 듯한 걱정들이 많지만

이런 것은 또 해결방안이 있겠지 하는 생각이다.


+

법인을 세울 만큼 내가 큰 소득을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추가적으로 있다 ㅎㅎ

쓸데없는 걱정일까. 




[새로알게 된 사실2.]


브랜딩을 하는 요소들 - 컬러, 본인만의 이론, 스토리 텔링의 중요성, 본질을 다루는 것은 기본이고 본인의 독특함을 추가하는 +a가 있어야한다.


느낀점 >>> 나름 책표지도, 마케팅도 잘 해왔다고 자부해왔지만 탁쌤의 pt 내용에 대입해보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아직까지 컬러, 나만의 이론, 스토리 텔링을 더 입힌다고 뭔가 달라질까? 하는 자의식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 정체될 수는 없기에 탁쌤의 조언대로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가볼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가치증명'에서 좀 골치가 아프다.

퍼스널브랜딩과 어긋나게 최소한 나에 대해서

조금만 노출하고 싶기 때문이다.

수업 중간에, 수업이 끝나고도

내적갈등이 오기도하고, 고민이 계속 되었다.


계속 미뤄왔던 '무기가 되는 스토리'라는 책이

머리 속에 스쳐갔는데 

이 책을 한번 천천히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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