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강의를 돈 내고는 들어봤어도 전자책을 이 가격에 사는 건 처음이라 많이 고민하고 망설이긴 했었어요. 과연 그 가격대 이상의 가치를 할까. 결론만 말하자면 그 돈이 아깝지 않았고 읽으면서 이미 알고 있던 정보들은 다시 익히고 몰랐던 정보들은 새롭게 공부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자책의 특성상 보기 불편한 측면이 없지 않아 있어 저는 아예 스프링 제본을 해서 밑줄을 쭉쭉 그으면서 읽어보았더니 더욱 머릿 속에 잘 남았어요. 혹시라도 전자책 가독성이 불편하다면 저와 같이 제본을 떠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완독은 이미 한 번 했고 추가적으로 반복한다는 생각으로 곱씹으며 읽어볼 생각이에요. 전자책을 읽으며 탁쌤이 멋지다고 생각했던 이유 중 하나가 전국민 돈맹 탈출을 시작하는 그 목적이었어요. “우리 모두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하고, 대한민국이 금융문맹국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 뭐 지금에서야 후회한다고 해서 아무 것도 변하지 않을텐데 어렸을 때 그 누구도 저에게 돈을 모아라, 돈을 불려라 등 돈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이제와서 말하기에 없는 돈이라서 좀 그렇긴 한데 대학교 시절부터 돈을 모았다면 벌써 수중에 몇 억이 있었을거에요. 저는 대학교 때 정말 치열하게 살아서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고 학교 공모전이라든지 대외활동을 수백개 이상 하면서 1년 기준 2~3천 정도는 스스로 벌었었거든요. 그 당시 저는 돈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었고 욜로족으로 매달 옷과 화장품을 사고 유흥에 빠져 돈을 흥청망청 쓰기만 했었어요. 제가 만약 그 때부터 재테크, 그리고 돈을 다루는 방법, 아끼고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눈떴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미련도 있지만 탁쌤을 통해 지금이라도 돈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아마 지금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더라면 저는 욜로족으로 돈을 흥청망청 쓰며 생각없이 살았을 것 같아요. 왠지 아찔하네요. 지금 35살이긴 한데 모아둔 돈도 거의 없고 부끄럽게도 돈 관련해서는 지식이 제로베이스에 가까울 정도로 무지해요. 성인이 되어도 달라질 건 없더라구요. 제가 먼저 나서서 공부하지 않으면 말이죠.
제가 탁쌤이란 존재 그리고 트라이앵글 전자책을 처음 알게된 것도 인스타그램 와디즈 스토리 광고를 통해서였어요. 구매까지 마음먹게 된 이유는 상세페이지에 담긴 탁쌤의 돈에 대한 생각, 철학이라든지 어떤 부분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지 그 내용들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었어요. 보통 종이책은 1~2만원이면 가볍게 구매할 수 있지만 전자책은 아직까지 제가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해 본 경험이 없었기에 7만원대의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여러번 망설이기도 했지만 오로지 탁쌤의 이야기와 철학만을 보고 믿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탁쌤의 노하우를 담았고 여태까지 탁쌤이 읽었던 여러 권의재테크 책을 한 권의 전자책으로 압축해 제 시간을 아낄 수 있음은 물론 돈공부를 시작함에 있어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어서 완전히 다 읽고 나서는 구매하길 잘했다는 확신까지 들게 되더라구요. 즉 이 돈이 아깝지 않다. 구매하길 잘했다.라고 말이죠! 그럼 탁쌤 전자책을 읽고나서 깨달은 점을 한 번 정리해볼게요.
1) 돈과 가까워 질 수 있었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전 챕터 1이 돈에 대해 무지한 저에겐 정말 흥미진진했었어요. 솔직히 이런 말 부끄럽긴 하지만 은행은 어떻게 수익을 가져가고 있는지 기본적인 개념조차 정말 모르고 있었거든요. 해당 챕터를 통해서 돈의 역사라든지 은행은 어떻게 수익을 얻는지 등 그 내용을 알 수 있었는데 내용이 정말 흥미 진진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탁쌤 전자책을 읽으면서 경제 돌아가는 구조를 좀 더 잘 알고 싶어서 최근에 경제신문 또한 구독해서 매일 아침마다 꾸준히 읽고 있는데요, 탁쌤 전자책에 나오는 용어들이 경제 신문에도 나와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깊게 공부하는데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관심이 없었고 어렵다고 생각했던 경제 용어들이 탁쌤 전자책을 보고 신문구독을 하고 검색을 해보면서 딥하게 공부하니 점점 익숙해지는 기분이랄까. 오히려 탁쌤 전자책을 보고 경제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 뿌듯했어요.
챕터 1에서는 왜 건강한 신체가 아닌 근로소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다른 자산을 찾아야 하는건지 그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는데 이를 통해 지금 하는 일 외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일. 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함을 더욱 절실히 깨달을 수 있게 되었어요. 사실 제가 최근에 회사를 퇴사하고 나왔는데 지금까지 회사생활만 7년 이상을 해왔거든요. 원래 사람들은 경력이 단절될까봐 퇴사 하기 전 이직할 회사를 먼저 알아보고 바로바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이 퇴사를 오히려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당장의 이직보다는 현재 나의 수준과 위치, 앞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어느 시점에 얼마나 돈이 필요할지 등 계획과 목표는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저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계속 회사만 다니다보면 나는 다른 끼도 많고 다른 방법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만들어 보지도 못하고 인생의 대부분을 회사에만 보낼 것 같아 왠지 두렵더라구요. 세상에 돈 버는 방식이 회사 다니는 것 말고 다양한 것들이 있구나를 직접 공부하고 실행하면서 느껴보고 싶더라구요. 뭐 이직은 어떻게든 될 것이기에 잠깐 쉬는 동안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그리고 앞으로 돈을 어떻게 벌지. 지금 하는 회사 일 말고 나의 무기는 무엇인지 좀 더 심도 있게 공부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런 와중에 탁쌤의 전자책을 알게 되어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고 경제 신문을 읽으며 다양한 경제지식을 쌓아나갈 수 있어 너무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탁쌤 전자책을 바탕으로 돈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하고 부의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생각입니다.
2) 돈을 버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을 마치 하나의 공식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저도 사실 회사에 들어가기 전 원대한 포부와 꿈이 있었는데 회사에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는 과정에서 그 꿈이 사라져 있더라구요. 탁쌤 전자책을 통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회사 말고도 다른 일로서 투자하고 돈을 벌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일명 부의 트라이앵글을 통해서 말이죠. 무자본창업,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사실 저는 기본적인 회사에서 버는 수입 외 대외활동 우수활동자로 버는 수입, 기타 경품, 당근마켓, 블로그 등등으로 추가 수익을 벌고 있긴 했어요. 하지만 이 외 돈버는 방법들이 정말 다양하더군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자신의 지식을 한데 모아 강의로 판매한다거나 카카오 오픈챗팅방을 통해서 수익화를 하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와디즈 광고로 만나게 된 탁쌤의 전자책도 이러한 부류 중의 하나잖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고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우리가 회사에서 받는 정기적인 월급 외 나 스스로 직접 1만원이라도 벌어보려는 노력을 하면 스스로 돈버는 원리를 직접 깨달을 수 있다는 것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해주고 있어요. 이를테면 주차권, 데이터 판매, 블로그/카페 수익화 등 말이죠! 하지만 이는 하나의 사례일 뿐이고 탁쌤이 말하는 요지는 무얼하든지 회사 일 말고 내 스스로 월에 1만원이라도 벌어보라는 것. 즉 직장을 다닌다면 직장에서 받는 월급 외 내 스스로 단 돈 일만원이라도 벌어보는 노력을 하고 그것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해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투자로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시드머니가 있어야 하는데 그를 위해 무자본 창업이라든지 근로소득의 한계를 뛰어넘는 활동을 하라는 것이겠죠. 그래서 저도 요새는 제가 정말 잘하는 부분을 어떻게 무자본 창업화 시킬 수 있을지 다양하게 고민을 해보고 있답니다. 유튜브를 해 본다거나, 내 노하우를 담은 전자책을 써본다거나 등등의 노력을 직접적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어쨋든 실패해도 하나의 사례로 남을 것이고 그것이 나중에 성공할 때 하나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단 시도부터 해볼 생각입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기에 말이죠!
3)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 즉 투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책을 딱 한 번 본다고 해서 투자에 능숙해진다거나 투자를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우리가 은행 적금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를 해서 돈을 불려야하는지 그 중요성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사실 저도 은행 적금만 알고 살았지 투자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살았거든요. 이 전자책을 통해 모은 돈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게 되었고 기존엔 전혀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던 투자 트랜드라든지 주식, 부동산에 관심을 가질 수가 있게 되었어요. 사실 이전에 공모주를 통해 40만원 정도 수익을 본 적이 있어요. 그 때 제가 주식으로 처음 번 수익이기도 했어서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요즘같은 저 금리 시대에는 은행 이자로 저 정도 돈을 받긴 힘들잖아요. 공모주에 대해서 1도 몰랐지만 친형의 권유로 인터넷에서 찾아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짧은 시간 내 저 수익을 벌 수 있다는게 저에게 있어 뭔가 신세계였어요. 그리고 탁쌤 전자책에 보면 공모주에 대해서 자세하게 내용이 나와있는데 그를 통해 이번에 투자해서 수익을 가져다 준 공모주에 대해서도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구요. 즉 탁쌤 전자책을 읽고 나면 왜 투자를 해야하고 그 과정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주식, 부동산 투자의 기초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됩니다. 투자 트랜드는 항시 바뀌는 부분이기에 이는 내가 먼저 관심을 가지고 그 트랜드에 대해 공부하는 건 두 말할 것도 없고 저 같은 주린이, 부린이, 재테크에 대해서 아예 1도 모른다면 탁쌤 전차잭을 먼저 읽어보시고 추가적으로 투자에 대해 관심 가지고 계속해서 트랜드 공부를 해 내가 가진 돈을 불리는 일을 꾸준히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저는 요즘 주식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특히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고 있어요. 당장 실행할 수는 없더라도 탁쌤 전자책에서 말했던 내용처럼 저는 왕초보에서 초보가 되는 것이고 어쨌든 지식을 쌓아 실제로 수익을 번 사례들이 나오면 저도 무자본 지식 창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니 일단 관심을 가지고 틈틈히 공부해 두려구요. 공부해두면 언젠간 쓸 곳이 있을테니까요.
아무쪼록 탁쌤 전자책을 읽기 전 까지만 하더라도 주식이나 부동산은 뭔가 특별한 사람들 많이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다 주식투자는 물론 부동산 투자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보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어떻게든 공부도 해보고 실제 도전도 해봐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이 외에도 탁쌤 전자책을 만나 돈공부 그리고 투자하는 방법, 마인드 셋팅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뿌듯한 시간이었어요. 오히려 7만원 이상의 가치를 뽑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전자책을 한 번 읽었다 하더라도 어떻게 그것을 나에게 적용하고 실행을 하느냐에 따라 성공 실패가 갈리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돈과 좀 더 친해지고 앞으로 어떻게 돈을 불려나가고 모아나갈지 지속적으로 고민해 볼 생각입니다. 돈의 역사부터 시작해 어떻게 돈을 벌고 투자를 통해 어떻게 돈을 불려나갈 수 있는지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 수 있어 즐거웠어요. 제 나이가 35살로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탁쌤 전자책을 통해 이 모든 지식을 섭렵하게 되어 행운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렸을 때 왜 우리 나라는 돈 교육을 시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요즘은 유튜브다 뭐다 돈 공부 시작하기에 좋은 때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저는 지금 현재에 살고 있는 사람이기에 현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돈과 관련된 지식들을 알게된 것만 해도 행운이라 생각하고 더 공부하고 앞으로의 투자를 위해 더 벌고 하다보면 살짝 늦었지만 그래도 중간 이상은 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을 보신 그리고 앞으로 보게 되실 여러분들 탁쌤 전자책을 한 번 읽고 여러번 읽어보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현재의 내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직접 생각해보시고 실행해 나가보시면 더욱 좋은 결과가 뒤따르실 거에요. 재테크도 전혀 몰랐고 돈을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불려 나갈지도 몰랐던 제게 탁쌤 전자책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존재였어요. 완독한 1인으로 탁쌤 전자책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리고 우리 모두 알게된 지식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눠 대한민국 많은 분들이 돈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각자가 많은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탁쌤의 모토처럼요. “우리 모두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하고, 대한민국이 금융문맹국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런 의미에서 전 오늘도 주식 공부, 부동산 공부를 시작합니다. 끝으로 모두 적게 일하고 많이 많이 버시길 응원합니다.
<와디즈 닉네임 : 나상훈>
사실 강의를 돈 내고는 들어봤어도 전자책을 이 가격에 사는 건 처음이라 많이 고민하고 망설이긴 했었어요. 과연 그 가격대 이상의 가치를 할까. 결론만 말하자면 그 돈이 아깝지 않았고 읽으면서 이미 알고 있던 정보들은 다시 익히고 몰랐던 정보들은 새롭게 공부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자책의 특성상 보기 불편한 측면이 없지 않아 있어 저는 아예 스프링 제본을 해서 밑줄을 쭉쭉 그으면서 읽어보았더니 더욱 머릿 속에 잘 남았어요. 혹시라도 전자책 가독성이 불편하다면 저와 같이 제본을 떠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완독은 이미 한 번 했고 추가적으로 반복한다는 생각으로 곱씹으며 읽어볼 생각이에요. 전자책을 읽으며 탁쌤이 멋지다고 생각했던 이유 중 하나가 전국민 돈맹 탈출을 시작하는 그 목적이었어요. “우리 모두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하고, 대한민국이 금융문맹국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 뭐 지금에서야 후회한다고 해서 아무 것도 변하지 않을텐데 어렸을 때 그 누구도 저에게 돈을 모아라, 돈을 불려라 등 돈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이제와서 말하기에 없는 돈이라서 좀 그렇긴 한데 대학교 시절부터 돈을 모았다면 벌써 수중에 몇 억이 있었을거에요. 저는 대학교 때 정말 치열하게 살아서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고 학교 공모전이라든지 대외활동을 수백개 이상 하면서 1년 기준 2~3천 정도는 스스로 벌었었거든요. 그 당시 저는 돈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었고 욜로족으로 매달 옷과 화장품을 사고 유흥에 빠져 돈을 흥청망청 쓰기만 했었어요. 제가 만약 그 때부터 재테크, 그리고 돈을 다루는 방법, 아끼고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눈떴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미련도 있지만 탁쌤을 통해 지금이라도 돈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아마 지금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더라면 저는 욜로족으로 돈을 흥청망청 쓰며 생각없이 살았을 것 같아요. 왠지 아찔하네요. 지금 35살이긴 한데 모아둔 돈도 거의 없고 부끄럽게도 돈 관련해서는 지식이 제로베이스에 가까울 정도로 무지해요. 성인이 되어도 달라질 건 없더라구요. 제가 먼저 나서서 공부하지 않으면 말이죠.
제가 탁쌤이란 존재 그리고 트라이앵글 전자책을 처음 알게된 것도 인스타그램 와디즈 스토리 광고를 통해서였어요. 구매까지 마음먹게 된 이유는 상세페이지에 담긴 탁쌤의 돈에 대한 생각, 철학이라든지 어떤 부분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지 그 내용들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었어요. 보통 종이책은 1~2만원이면 가볍게 구매할 수 있지만 전자책은 아직까지 제가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해 본 경험이 없었기에 7만원대의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여러번 망설이기도 했지만 오로지 탁쌤의 이야기와 철학만을 보고 믿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탁쌤의 노하우를 담았고 여태까지 탁쌤이 읽었던 여러 권의재테크 책을 한 권의 전자책으로 압축해 제 시간을 아낄 수 있음은 물론 돈공부를 시작함에 있어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어서 완전히 다 읽고 나서는 구매하길 잘했다는 확신까지 들게 되더라구요. 즉 이 돈이 아깝지 않다. 구매하길 잘했다.라고 말이죠! 그럼 탁쌤 전자책을 읽고나서 깨달은 점을 한 번 정리해볼게요.
1) 돈과 가까워 질 수 있었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전 챕터 1이 돈에 대해 무지한 저에겐 정말 흥미진진했었어요. 솔직히 이런 말 부끄럽긴 하지만 은행은 어떻게 수익을 가져가고 있는지 기본적인 개념조차 정말 모르고 있었거든요. 해당 챕터를 통해서 돈의 역사라든지 은행은 어떻게 수익을 얻는지 등 그 내용을 알 수 있었는데 내용이 정말 흥미 진진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탁쌤 전자책을 읽으면서 경제 돌아가는 구조를 좀 더 잘 알고 싶어서 최근에 경제신문 또한 구독해서 매일 아침마다 꾸준히 읽고 있는데요, 탁쌤 전자책에 나오는 용어들이 경제 신문에도 나와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깊게 공부하는데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관심이 없었고 어렵다고 생각했던 경제 용어들이 탁쌤 전자책을 보고 신문구독을 하고 검색을 해보면서 딥하게 공부하니 점점 익숙해지는 기분이랄까. 오히려 탁쌤 전자책을 보고 경제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 뿌듯했어요.
챕터 1에서는 왜 건강한 신체가 아닌 근로소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다른 자산을 찾아야 하는건지 그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는데 이를 통해 지금 하는 일 외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일. 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함을 더욱 절실히 깨달을 수 있게 되었어요. 사실 제가 최근에 회사를 퇴사하고 나왔는데 지금까지 회사생활만 7년 이상을 해왔거든요. 원래 사람들은 경력이 단절될까봐 퇴사 하기 전 이직할 회사를 먼저 알아보고 바로바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이 퇴사를 오히려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당장의 이직보다는 현재 나의 수준과 위치, 앞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어느 시점에 얼마나 돈이 필요할지 등 계획과 목표는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저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계속 회사만 다니다보면 나는 다른 끼도 많고 다른 방법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만들어 보지도 못하고 인생의 대부분을 회사에만 보낼 것 같아 왠지 두렵더라구요. 세상에 돈 버는 방식이 회사 다니는 것 말고 다양한 것들이 있구나를 직접 공부하고 실행하면서 느껴보고 싶더라구요. 뭐 이직은 어떻게든 될 것이기에 잠깐 쉬는 동안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그리고 앞으로 돈을 어떻게 벌지. 지금 하는 회사 일 말고 나의 무기는 무엇인지 좀 더 심도 있게 공부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런 와중에 탁쌤의 전자책을 알게 되어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고 경제 신문을 읽으며 다양한 경제지식을 쌓아나갈 수 있어 너무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탁쌤 전자책을 바탕으로 돈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하고 부의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생각입니다.
2) 돈을 버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을 마치 하나의 공식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저도 사실 회사에 들어가기 전 원대한 포부와 꿈이 있었는데 회사에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는 과정에서 그 꿈이 사라져 있더라구요. 탁쌤 전자책을 통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회사 말고도 다른 일로서 투자하고 돈을 벌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일명 부의 트라이앵글을 통해서 말이죠. 무자본창업,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사실 저는 기본적인 회사에서 버는 수입 외 대외활동 우수활동자로 버는 수입, 기타 경품, 당근마켓, 블로그 등등으로 추가 수익을 벌고 있긴 했어요. 하지만 이 외 돈버는 방법들이 정말 다양하더군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자신의 지식을 한데 모아 강의로 판매한다거나 카카오 오픈챗팅방을 통해서 수익화를 하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와디즈 광고로 만나게 된 탁쌤의 전자책도 이러한 부류 중의 하나잖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고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우리가 회사에서 받는 정기적인 월급 외 나 스스로 직접 1만원이라도 벌어보려는 노력을 하면 스스로 돈버는 원리를 직접 깨달을 수 있다는 것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해주고 있어요. 이를테면 주차권, 데이터 판매, 블로그/카페 수익화 등 말이죠! 하지만 이는 하나의 사례일 뿐이고 탁쌤이 말하는 요지는 무얼하든지 회사 일 말고 내 스스로 월에 1만원이라도 벌어보라는 것. 즉 직장을 다닌다면 직장에서 받는 월급 외 내 스스로 단 돈 일만원이라도 벌어보는 노력을 하고 그것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해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투자로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시드머니가 있어야 하는데 그를 위해 무자본 창업이라든지 근로소득의 한계를 뛰어넘는 활동을 하라는 것이겠죠. 그래서 저도 요새는 제가 정말 잘하는 부분을 어떻게 무자본 창업화 시킬 수 있을지 다양하게 고민을 해보고 있답니다. 유튜브를 해 본다거나, 내 노하우를 담은 전자책을 써본다거나 등등의 노력을 직접적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어쨋든 실패해도 하나의 사례로 남을 것이고 그것이 나중에 성공할 때 하나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단 시도부터 해볼 생각입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기에 말이죠!
3)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 즉 투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책을 딱 한 번 본다고 해서 투자에 능숙해진다거나 투자를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우리가 은행 적금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를 해서 돈을 불려야하는지 그 중요성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사실 저도 은행 적금만 알고 살았지 투자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살았거든요. 이 전자책을 통해 모은 돈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게 되었고 기존엔 전혀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던 투자 트랜드라든지 주식, 부동산에 관심을 가질 수가 있게 되었어요. 사실 이전에 공모주를 통해 40만원 정도 수익을 본 적이 있어요. 그 때 제가 주식으로 처음 번 수익이기도 했어서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요즘같은 저 금리 시대에는 은행 이자로 저 정도 돈을 받긴 힘들잖아요. 공모주에 대해서 1도 몰랐지만 친형의 권유로 인터넷에서 찾아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짧은 시간 내 저 수익을 벌 수 있다는게 저에게 있어 뭔가 신세계였어요. 그리고 탁쌤 전자책에 보면 공모주에 대해서 자세하게 내용이 나와있는데 그를 통해 이번에 투자해서 수익을 가져다 준 공모주에 대해서도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구요. 즉 탁쌤 전자책을 읽고 나면 왜 투자를 해야하고 그 과정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주식, 부동산 투자의 기초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됩니다. 투자 트랜드는 항시 바뀌는 부분이기에 이는 내가 먼저 관심을 가지고 그 트랜드에 대해 공부하는 건 두 말할 것도 없고 저 같은 주린이, 부린이, 재테크에 대해서 아예 1도 모른다면 탁쌤 전차잭을 먼저 읽어보시고 추가적으로 투자에 대해 관심 가지고 계속해서 트랜드 공부를 해 내가 가진 돈을 불리는 일을 꾸준히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저는 요즘 주식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특히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고 있어요. 당장 실행할 수는 없더라도 탁쌤 전자책에서 말했던 내용처럼 저는 왕초보에서 초보가 되는 것이고 어쨌든 지식을 쌓아 실제로 수익을 번 사례들이 나오면 저도 무자본 지식 창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니 일단 관심을 가지고 틈틈히 공부해 두려구요. 공부해두면 언젠간 쓸 곳이 있을테니까요.
아무쪼록 탁쌤 전자책을 읽기 전 까지만 하더라도 주식이나 부동산은 뭔가 특별한 사람들 많이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다 주식투자는 물론 부동산 투자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보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어떻게든 공부도 해보고 실제 도전도 해봐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이 외에도 탁쌤 전자책을 만나 돈공부 그리고 투자하는 방법, 마인드 셋팅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뿌듯한 시간이었어요. 오히려 7만원 이상의 가치를 뽑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전자책을 한 번 읽었다 하더라도 어떻게 그것을 나에게 적용하고 실행을 하느냐에 따라 성공 실패가 갈리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돈과 좀 더 친해지고 앞으로 어떻게 돈을 불려나가고 모아나갈지 지속적으로 고민해 볼 생각입니다. 돈의 역사부터 시작해 어떻게 돈을 벌고 투자를 통해 어떻게 돈을 불려나갈 수 있는지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 수 있어 즐거웠어요. 제 나이가 35살로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탁쌤 전자책을 통해 이 모든 지식을 섭렵하게 되어 행운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렸을 때 왜 우리 나라는 돈 교육을 시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요즘은 유튜브다 뭐다 돈 공부 시작하기에 좋은 때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저는 지금 현재에 살고 있는 사람이기에 현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돈과 관련된 지식들을 알게된 것만 해도 행운이라 생각하고 더 공부하고 앞으로의 투자를 위해 더 벌고 하다보면 살짝 늦었지만 그래도 중간 이상은 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을 보신 그리고 앞으로 보게 되실 여러분들 탁쌤 전자책을 한 번 읽고 여러번 읽어보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현재의 내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직접 생각해보시고 실행해 나가보시면 더욱 좋은 결과가 뒤따르실 거에요. 재테크도 전혀 몰랐고 돈을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불려 나갈지도 몰랐던 제게 탁쌤 전자책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존재였어요. 완독한 1인으로 탁쌤 전자책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리고 우리 모두 알게된 지식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눠 대한민국 많은 분들이 돈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각자가 많은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탁쌤의 모토처럼요. “우리 모두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하고, 대한민국이 금융문맹국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런 의미에서 전 오늘도 주식 공부, 부동산 공부를 시작합니다. 끝으로 모두 적게 일하고 많이 많이 버시길 응원합니다.
<와디즈 닉네임 : 나상훈>